(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13일,창립 24주년의 역사를 지닌 가구업계의 강소기업 티오피퍼니처(대표이사 강명훈/황은주)가 최근 고객(consumer)을 기업경영의 중심으로 생각하고, 모든 기업활동을 고객의 니즈와 편의증대를 추구하는 전략을 도입, 제2의 도약을 하기 위한 일환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티오피퍼니처는 KTA의 그룹의 그룹사로 KTA는 2000년 초 마석 가구단지에 330㎡(100평) 남짓한 반지하 가구공장을 설립하고 직원 7명으로 출발한 회사이다. 가구 현장에서 영업사원으로 잔뼈가 굵은 강명훈 대표는 주로 도매상들과 거래하며 음식점·카페 등 업소용 가구를 대상으로 성장하였고, 최근에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헤르짐머, 마이엘 등의 브랜드를 론칭하여 가정용 인테리어도 카페처럼 꾸미는 전략을 적용,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네덜란드, 미국 등에 가구를 수출하며 해외 시장도 꾸준히 개척하고 있다. 가격경쟁력을 위해 베트남과 중국에 직접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맞춤형 주문제작 가구를 위주로 제조하고 있다.

㈜티오피퍼니처는 그동안 화재 등 수없이 많은 고난을 겪었지만 끈기와 노력으로 꾸준히 성장하여 강소형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 하였고, 이제는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하며 고객의 니즈와 만족도를 충족시키고 증대시키는 고객중심 경영을 도입하였다.

㈜티오피퍼니처 대표이사는, 기업이 초기의 정착단계를 지나 더욱 성장·발전하려면, 소비자(고객)중심의 경영이 중요함을 절실히 인식하고 있는 바, 금번 전 임직원이 고객중심 경영사고로 무장하고,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더욱 다가가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도록 각오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최근 이 기업은 고객/소비자중심 경영을 선포하였고, CCM도입 선언을 통해 “(주)티오피퍼니처는 2024-25년 경영목표로서 고객에게 다가가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이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필요한 전략이 소비자중심경영(CCM) 도입이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이제는 고객(소비자) 신뢰도 형성, 신속, 친절한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여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회사 구성원 모두가 고객/소비자 중심적 의식변화’를 꾀하고, 고객이 신뢰하고 친근감을 느끼는 회사로 성장시켜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며, “고객이 요구하는 최고의 품질, 신속하고 정확한 A/S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자 ’소비자중심경영‘을 추진할 것을 선언한다”라고 밝혔다.

㈜티오피퍼니처 관계자는 “금년 하반기에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고객만족(CS) 운영 시스템 및 조직구성 등 ’고객만족(CS)‘ 경영기업으로서 2025년에는 한층 더 내실있게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